활짝 소개

광주인권지기 활짝은

1996년 <인권지기> 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어,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인권운동을 해왔던 <광주인권운동센터>와, 2011년 <인권교육활동가모임>으로 출발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인권교육활동을 진행 해왔던 <광주인권교육센터 활짝>이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2016년 힘을 합쳐 만든 인권단체입니다. 

활짝이 내딛는 발걸음

하나, 인권운동의 당사자들과 함께하는 인권운동 

: 인권운동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활짝은 주민운동과 인권운동이 만나는 지역운동을 고민하고, 지역의 사회적 소수자들, 주체들과 함께 하는 인권운동을 고민하겠습니다.

둘, 인권운동을 넘어서는 인권운동

: 인권은 기존의 제도를 넘나들어야 합니다. 활짝은 갈수록 제도화되는 인권의 한계를 인식하고 제도 밖의 인권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비판적 관점으로 개입하여 새로운 의제를 공론화시키겠습니다.

셋, 인권운동을 담는 인권교육운동 

: 인권교육은 현장의 인권운동의 고민을 담아내야 비로소 그 의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활짝은 현장에서의 실천을 통해 인권교육이 새로운 인권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권이 모두에게 보장된 사회를 위한, 기본권 옹호 활동

다양한 인권운동의 현장에 눈을 떼지 않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권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인권이 보장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씨앗을 뿌립니다. 

  • 1국내외 각종 인권현안 대응
  • 2인권 의제 개발과 이슈 제기
  • 3인권 정책 연구 및 대안 제시
  • 4인권 인식 확산을 위한 연구 및 실태 조사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는, 인권교육 

대상과 영역에 따른 맞춤형 인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합니다. 인권교육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워크숍과 대중강좌를 기획합니다. 인권교육으로부터 멀어진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 1교육지기 정기모임
  • 2대상별,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모임
  • 3시민인권교육워크숍/시민인권강좌
  • 4찾아가는 인권교육

서로서로 힘이 되는, 연대활동

곁에 있는 인권시민사회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인권활동의 의미와 성과를 함께 나눕니다. 인권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서로서로 공유하여 함께 행동합니다.

  • 1광주인권회의
  • 2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
  • 3차별금지법제정연대
  • 4인권운동더하기
  • 5사안별 연대회의 결합